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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과거, 오늘, 미래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2)
2016년 12월 14일 19시 08분  조회:7613  추천:0  작성자: 죽림

 

노스트라다무스

 

미국의 케이블TV 방송 중 하나인 히스토리 체널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특집을 방송을 했었습니다.

2012년 지구 멸망을 예언했다는 '로스트 북 오브 노스트라다무스'로 반영을 해서 화제가 되었죠.

 

 

 

 

1994년 이태리의 기자 엔자 마스사가 로마 국립 도서관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모아져있는 16세기 책을 발견했고,

그림들의 내용이 미래 예언에 관한 것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되었었죠.

책의 이름은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고 책에는 수채화로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로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그림들은 그가 예언서를 통해 남긴 구절 처럼 암호형식으로 구성됐는데

일부는 최근 발생한 사건들을 묘사한 것으로 해독되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한 그림에는 큰 타워에 무엇인가 날아오고 있고 타워 옆에서 불이나며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는 그림인데

이것은 뉴욕 테러사건 당시 여객기들이 쌍둥이 빌딩에 충돌한 것을 뜻한다고 해요.

또한, 이태리의 역사학자들은 정밀 검사를 통해 이 문서가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16세기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하니.. 무서운 이야기이죠.

 

 정말 끔찍했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히스토리 채널의 보도와는 달리 이 책은 1994년이 아니고

1982년에 엔자 마스사와 로베르토 피노티가 함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 책은 지금도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책 이름도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가 아니고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라고 합니다.

 

이 책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아들 '세사르 데 노스트레다메'가 '마페오 바르베리니' 주교에게 기능한 책으로

기록됐는데 바르베리니 주교는 후에 얼반 8세 교황으로 부임한 중요한 인물이었죠.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그림들 중에는 1981년 5월 13일 교황 바오로 2세가

터키인의 총격을 받은 것을 묘사한 그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그림에는 16세기 당시 터키군이 사용한 시미타르 칼을 든 사람이 교황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그림을 통해 1994년에서 1999년 사이에 발생한 보즈니아 전쟁도 예언했다고 해요.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으나 빗나간 것은 모두 잘 알고 있는데

히스토리 채널이 왜 2012년을 언급했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어요.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에 남은 그림들은 과연 노스트라다무스가 그린 그림들 일까요?

정말 지구가 멸망, 아무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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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과 제 2차 세계대전, 전 세계 종말을 예언해 역사적인 예언가로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이 뒤늦게 발견되면서 그 속에 등장하는 세 명의 ‘적그리스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오전 전파를 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방송된 후 노스트라다무스와 그의 예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림예언에 등장하는 한 그림을 보면 한 사람이 버섯구름이 그려진 그림책을 보고 있고 그 아래에 빈 활을 쏘고 있는 한 남자(One Male)'이 등장한다. 학자들은 이 한 남자(One Male)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적그리스도의 인물로 세 명을 지목하고 나선 바 있는데, 적그리스도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인물로 구약과 신약 성서에 모두 예언돼 있다. 

먼저 노스트라다무스가 지적한 첫 번째 적그리스는 나파로이. 제세기에는 “이탈리아 인근에서 태어나 제국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예언돼 있다. 

학자들은 나파로이가 나폴레옹일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나폴레옹은 실제 이탈리아 서쪽 코르시가 섬에서 태어났고, 이후 유럽에 큰 피해를 입히다 몰락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적그리스도는 히스터. 제세기에는 ‘라인 강변 오스트리아의 산중에서 한 인물이 이름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폴란드와 헝가리를 지켜주겠다고 나서지만 그 최후는 아무도 알지 모를 것’이라고 예언돼 있고 학자들은 이 ‘히스터’가 히틀러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브라우나우에서 태어나 1934년 독일의 독재자가 되고 폴란드와 헝가리를 침공해 강제 동맹 관계를 맺은 후 유대인을 사살하는 등 악명을 떨쳤지만 1945년 사망에 대해서는 설만 나돌 뿐 밝혀진 바가 없어 미스터리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지목된 적그리스도가 바로 ‘마부스’다. 

제세기에서는 마부스에 대해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큰 피해를 입히는 인물로 묘사돼 있다. ‘곧 죽고 또다시 찾아올 것이다. 사람들과 짐승의 무서운 파괴가 있고 돌연 무서운 복수. 피, 손, 목마름, 굶주림이 혜성이 날아갈 때 있을 것이다’는 예언이 남아 있다. 

이와 함께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나타나 목요일에 축제, 그의 소문, 찬사,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치리라’는 예언과 함께 마부스가 서부 유럽의 남쪽 끝에서 태어나 엄청난 웅변술로 명성을 얻을 것이라는 예언도 남아 있다. 

마부스에 대한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자들은 그가 오사마 빈 라덴이나 사망한 사담 후세인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은 국제적인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2001년 9.11 테러를 저질러 25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02년에 혜성이 지나간 점과 비교하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가 예언한 시기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라크 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은 1990년 쿠웨이트를 침공하고 2003년 미국과 전쟁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게다가 그의 이름 사담을 거꾸로 하면 ‘마다스’가 되는데 어감이 ‘마부스’와 비슷해 그가 ‘적그리스도’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노스트라 다무스는 1503년 프랑스 서남부 상레미에서 유대인 가문에서 태어나 역사학자와 점성술사, 명의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어린 시절 외조부로부터 수학 천문학 점성술 약초제조법 고전문학 희랍어 등을 배웠다. 그의 어릴적 최대 관심은 별자리 연구였다고 알려졌다.

노스트라다무스는 20세에 아비뇽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한 뒤, 몽펠리에 대학 의대를 졸업했다. 새로운 치료법을 창안해 기성 교수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전염병 퇴치에 능력을 보여 ‘신비의 의사’란 명성을 얻었던 그가, 31세에 결혼한 부인과 자녀 두 명을 흑사병으로 잃은 것은 아이러니였다. 

그 후 6년간 이탈리아-프랑스 등지로 방랑길에 올랐다. 그는 재혼한 뒤 1554년 프랑스 살롱에 정착했으며, 이 무렵부터 신과 교감하는 예지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555년, 1,000여 편의 예언시를 수록한 예언 시집 12권을 출간했다. 이중 특히 논란이 된 것은 ‘1999년 종말론’에 대한 해석 방식이다. 그의 4행시 중 ‘고독’ ‘홀로’ 같은 표현이 빈번한 것은 특정 교파에 의존한다는 비난을 살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란 설명도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64년 국왕 찰스 9세로부터 시의로 임명됐다. 임종 하루 전날 "내일 뵙겠습니다"란 제자들의 하직 인사를 받고, "해가 떠도 나는 깨지 않을 걸세"란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운명했다.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셜록홈즈에 열광하는 '셜로키언'이 주목을 받았다. 어느 날 영국의 리처드 그린이라는 남성이 한 것을 두고 세간에서는 코난 도일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코난 도일은 셜록홈즈의 작가로 그는 1930년 7월 7일 그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리고 1955년 그의 아들이 인도를 방문했다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셜록홈즈와 관련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했다며 '코난 도일의 저주'가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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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쓴 예언서 '백시선' 오늘날까지 해석 두고 갑론을박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500년 전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를 예언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말이 떠돈 배경은 트럼프의 당선이 충격적인 소식인데다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워낙 모호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이렇게 해석이 분분한 예언서를 남겼을까요. 

14일은 513년 전 노스트라다무스가 태어난 날입니다. 그의 실제 이름은 미셸 드 노스트라담. 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였던 그는 예언서 '백시선'을 남겼습니다. 이 책이 1555년부터 3797년까지 재난이나 역사적인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10부로 이뤄져 있고 각 부에 100편의 4행시가 담겨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라틴어, 히브리어 등을 섞어서 4행시를 썼다고 합니다. 문장에서 순서도 뒤섞어 해석이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널리 알려진 명성과 달리 이 예언서에 담긴 의미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이유죠. 

이에 대해 노스트라다무스는 "동요를 막기 위해 애매모호한 방식으로 글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이 벌어진 다음에 예언이 적중한 것이라고 해석되는 것이죠.
 
일각에서는 나폴레옹, 히틀러, 9.11 테러 등이 백시선에 예언돼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뒤에 모호한 문장에 억지로 끼워 맞췄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번 트럼프 당선 예언도 마찬가지.  

동양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의 백시선에 비견되는 예언서 '추배도'가 있습니다. 당나라 시대 중국의 미래를 예언한 60가지 그림과 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역시 모호하고 의미에 대한 해석이 갈릴 수 있다는 점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운명을 알았을까요? 이 예언가는 자신의 죽음은 예측하기 못했는지 국왕의 밀사로 출장을 다녀오다가 앓게 된 통풍으로 1566년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김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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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그림 참조]

수레바퀴 = 수레바퀴가 아니라 배의 운전대(타륜) : 배를 타고 전세계를 떠돌아다님을 표현

책속의 나무 = 생명나무 : 말로만 듣던 생명나무를 찾고픈 교황의 심리 (본인도 지가 예수의 제자가 아님을 알고)

물고기 = 조선(朝鮮) : 아침의 물고기와 양

열린 문 = 개항을 요구함 

물고기를 쏘는 교황 = 적그리스도 (2012-1592 임진왜란) 420년 42개월 (2016년 6월까지)

빈 화살 = 쏘아보아도 못 이긴다, 소용이 없다 (화살이 주어지지 않음을 의미)

왕관을 쓴 자의 긴 머리 = 오랜 세월 끊임없이 절치부심하여 침략함을 뜻함 : 세월호도 의미함  

갈라진 사각의 땅 =  땅은 네모로 표현되고 땅이 갈라져서 서로 다른 대륙의 사람임을 의미 (왜란 해전)

...

 

 

 

 

쌍어문양 가야고도 김해 대표상징갈릴래아... 진복팔단 성당과 오병이어 성당




노스트라다무스 그림예언서 (LOST BOOK OF NOSTRADAMUS)
 

'노스트라다미'라고 불리우는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서에 관심을 갖고 오래전 부터 들여다 보았었다.

'Nostradamus Vaticinia code'라고도 불리우는 그림들에는 언어가 없는 암호같은 그림들이기에 더 신비하니

어수선한 시기에 흥미를 두고 포스팅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제목에 'Vaticinia'를 '바티니시아'라고 썼는데

이는 모든분들이 카피에 카피를 하다보니 잘못된 제목도 그대로 썼기 때문으로 '바티시니아'가 옳습니다.

 

 

 

Nostradamus Vaticinia code
   
1994년 이태리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가 로마 국립 도서관에서 발견한 16세기 고서 필사본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이며 책의 표제는 '노스트라다무스 바티시니아 코드' 이다. 책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많은 수채화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그림들이 지구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다양한

견해와 함께 새로운 예언을 말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들은 그의 예언서 구절처럼 암호 형식으로 묘사됐고 일부 그림들은 현대에 발생한

몇 가지 중요한 사건들과 일치하고 있어서 종래의 예언 시점의 수정과 재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그림은 큰 타워에 무엇인가 날아오고 있고 타워 옆에서 불이 나며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뉴욕 테러사건 당시 여객기들이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는 것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됐다.

 

그림들 중에는 1981년 5월 13일 교황 바오로 2세가 터키인의 총격을 받은 것을 묘사한 그림이 있는데 그림에는

16세기 당시 터키 군이 사용한 시미타르 칼을 든 사람이 교황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그림을 통해

1994년에서 1999년 사이에 발생한 보즈니아 전쟁도 예언했다.

이태리의 역사학자들은 정밀 검사를 통해 이 고문서가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16세기에 제작됐음을

규명했다. 그리고 이 책은 1994년이 아니라 1982년에 엔자 마싸와 로베르토 피노티가 함께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책은 현재 로마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데 책 표제도 '노스트라다무스 바티시니아 코드'가

아니고 '바티시니아 노스트라다미'라고 한다.

이 책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아들 세사르 데 노스트레다메가 마페오 바르베리니 추기경에게 기증한 것으로

바르베리니 추기경은 후에 우르반 8세 교황으로 즉위한 중요한 인물로 그가 여러 해 동안 이 필사본을

소장했다.


http://blog.naver.com/go_daejin/80057850972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1982년 로마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바티시니아 노스트라다미)가 발견

되었는데, 종말론자들은 이 예언서에 있는 암호 같은 그림 몇 장에 주목했다. 그림 속의 어린양이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희생양을 의미하며 이것이 곧 지구의 종말을 뜻한다고 해석한 것이다.

3개의 달과 1개의 태양 그림은 각각 세 번의 월식과 한 번의 일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모든 것이 발생한

이후 즉, 2012년에 지구가 종말한다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에 대해서 자클린 알르망 프랑스 노스트라다무스 박물관장은 "바티시니아

노스트라다미(그림예언서)는 노스트라다무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모든 노스트라

다무스의 책들은 그의 생전에 출판되었고, 그 이후에 출판된 자료들은 전부 다 잘못된 근거들"이라고 하였다.

또한, 빗나간 예언인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 예언서도 그가 죽은 후에 4행시가 덧붙여져 있었다.

그림예언서를 최초에 발견했던 로베르토 피노티도 "원하는 대로 해석할 수 있다"며 종말 예언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2012A0#.EB.85.B8.EC.8A.A4.ED.8A.B8.EB.9D

 

 

노스트라다무스 (Nostradamus)  연구인, 의사, 점성가

(Michel de Notredame, Nostredame이라고도 함)

 

생몰 1503년 12월 14일 (프랑스 생레미) ~ 1566년 7월 2일 (향년 62세)
학력 몽펠리에 1 대학 의학

 

노스트라다무스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예언가였다.
1529년 아쟁에서 의술활동을 시작했고, 1544년 살롱으로 옮겨 1546~47년 엑스와 리옹 지방에 페스트가

돌았을 때 혁신적인 투약과 치료법으로 널리 유명해졌다. 1547년경부터 예언을 시작했고 1555년 이를 한데

모아 〈세기들 Centurie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표했다. 이 책은 100개를 1세기로 하는 수백 개의 4행

운문(韻文)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당시 점성술이 크게 유행했으며, 왕에게 바치는 이 책의 제2증보판은

1558년에 나왔다.

그의 몇 가지 예언은 정말 들어맞는 것처럼 보였으며, 그의 명성도 더욱 널리 퍼져 프랑스 앙리 2세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궁전에 초대받아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별점을 쳐주기도 했다. 1560년 샤를 9세가

국왕의 자리에 올랐을 때, 시의(侍醫)로 임명되었다. 수많은 주석서를 갖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은

필사본이나 간행된 책들을 심사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금서청(禁書廳)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1781).

프랑스어·스페인어·라틴어·히브리어 등이 뒤섞인 암호 같은 문체와 내용 때문에 그의 예언들은 계속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그중 몇 가지는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의 어떤 세부적인 일을 포함해서 그의 시대 이후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예언했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그밖에 분명한 뜻을 갖지 않은 예언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을 미리 말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집된 그림들은 어딘가 조악하고 뚜렷하지 않으며 일관성이 없다.

그림을 그린 경험을 비추어 보면 작자가 다른 3~4가지 유형의 그림들이 섞여 있고 신빙성이 있는 그림은

몇장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러달 동안 틈틈이 본 결과 타로 카드적인 가짜들이 뒤섞여 있다는

알 수 있었다.

 

아래의 그림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국내외 사이트에서 수집된 것이다.

될수있는 한 순서도 그대로 올립니다.

 

 

 

 

 

 

 

 

 

 

 

 

 

 

 

 

 

 

 

 

 

 

 

 

 

 

 

 

 

 

 

 

 

 

 

 

 

 

 

 

 

 

 

 

 

 

 

 

 

 

 

 

 

 

 

 

 

 

 

 

 

31~60

 

 

 

 

 

 

 

 

 

 

 

 

 

 

 

 

 

 

 

 

 

대체로 이런 순서들로 되어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서 라는 것은 몹시 조잡스러운 그림이다.

그런데 일부의 그림들은 아래에 올리는 "VATICINIA PONTIFICUM"을 모사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VATICINIA PONTIFICUM'과 "LOST BOOK OF NOSTRADAMUS"의 비교

비교와 해설에 관한 자세한 글은 : http://the-red-thread.net/KNIGHTS/secret1.html

 

 

 

 

 

 

 

 

 

 

 

 

 

 

 

 

 

 

 

 

 

 

 

 

 

 

 

 

 

 

 

 

 

 

 

 

 

 

 

 

 

 

 

 

 

 

 

 

 

 

 

 

 

 

 

 

 

 

 

 

 

 

상당수의 그림이 'VATICINIA PONTIFICUM'을 카피해 조악하게 그린 그림이고 그렇게모사된 그림을 제외하면

실제 'LOST BOOK OF NOSTRADAMUS'라 보이는 그림들로 신뢰가 가는 그림은 몇장만이 남는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서의 진위 논란은 아직도 진행중이니 크게 믿을 것은 못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 '세기'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 원서를 구해 불어사전을 들추며 보았었습니다.

2012년 대재앙설과 종말론, 911 미국테러, 등의 시기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보았었고..

 

지금은 IS의 프랑스 테러를 시작으로 뒤숭숭해 다시 관심을 갖고 포스팅합니다.

이젠 이념으로 나뉜 냉전시대가 아니라 무슬림 대 기독교의 전쟁을 두려워 할 시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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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3458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3610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3864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3850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3885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3492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3870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3717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3963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4033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4118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4141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4053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4069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3724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3744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4163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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